토트넘 vs 첼시 무리뉴가 선수들을 극찬한 경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자랑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과 첼시와의 경기 내용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아쉽게도 손흥민 선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 했습니다 😭

토트넘은 29일 오후(영국 현지시각)에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마쳤습니다. 카라바오컵은 저희가 아는 일반 리그경기나 컵 경기와는 다르게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들어갑니다😊
이에 승부차기에서 토트넘은 5대4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에 작년부터 새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은 후반전에 활약이 대단했다. 상대 첼시를 평범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 에릭 다이어를 칭찬했습니다.
에릭 다이어 선수는 영국의 유망주로 여겨졌던 선수인데 어쩐일인지 부진하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무리뉴 감독의 칭찬을 받을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뉴캐슬과 epl 3라운드 경기에서는 경기도중 용변을 해결하고 오는 재밌는 일도 있었는데 에릭 다이어 선수 축하드립니다!! 😊